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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씨 이야기
전자조달연구원은 고객사의 동반성장 파트너로서 공공조달 분야뿐만 아니라,
민간조달분야까지 확대 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자신을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주)전자조달연구원 내 조달사업본부를 책임지고 있는 김재민 이사입니다.
  • 자신의 직무소개 및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자질(스킬)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공공조달시장은 년간 150조 이상 책정된 국가의 근간을 만들어가는 영역으로 3만7천 여개의 공공기관과 이 공공기관이 발주, 집행하는 약 80만건의 전자입찰 공고에 대해 약 35만 7천개의 조달업체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시장입니다.
    이 시장에서 우리는 전자입찰에 참여하거나 참여를 희망하는 조달업체들에 대해 전자입찰에 원활히 참여할 수 있게 하고, 그로 인해 성과를 창출 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타인을 생각하는 희생정신과 법규의 정확한 이해, 적용 그리고 통계와 확률의 개념을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 자신의 조직(팀)의 강점 및 특색(차별성)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조달사업본부는 개인보다 팀을 생각하는 팀플레이에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팀 내에서도 공통의 직무와 각자 역량이 있는 고유업무를 분담하여 조직원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약점을 분배하여 효율성을 상승시키고 있습니다.
  • 자신의 직무를 수행하면서 감동적인 순간은 언제였나요? 우리의 노력으로 힘들어 하던 회원사가 기사회생하여 감사하다는 말과 환희를 느낄 때 입니다. 무수히 많은 환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환희는 2008년 10월 서울에 위치한 금속구조물 창호 면허를 보유하신 회원사의 경우입니다.
    이 회원사는 5년간 매출 부진으로 대표자께서 직원들에 대한 급여 등 자금여건과 판로개척의 어려움으로 폐업의 기로에 있었던 회원사 입니다. 회원사 유입 당시 2008년 12월까지 매출이 없으면 폐업을 결심하시고 간절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저의 두손을 꼭 잡으면서 '당신들의 손에 30명의 생활이 걸려 있습니다. 부담을 주려는 것 보다 내가 가지고 있는 간절함을 전하기 위해 말씀드립니다.' 라고 말씀하신 분입니다. 그 순간 우리는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그 동안 경험하지 못한 부담감과 제가 하는 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닭은 순간이었습니다.
    주어진 시간은 2달, 2달이란 시간은 2일 같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2008년 12월 중순 기적과 같이 4억5천만원의 성과(낙찰)을 만들어 졌습니다. 그 때 대표님은 마음의 간절함으로 전주 금요일 부터 월요일까지 절에 들어가 모든 통신수단을 끊은 상태에서 기도를 드리고 있었으며, 연락이 된 시간은 늦은 오후 였었습니다. 우리는 성과에 대한 소식을 대표님께 전해드린 순간 그 대표님은 잠시 말씀이 없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에게 한 말씀은 '여러분이 내 가족, 내 직원, 내 인생에 새로운 기회를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입니다.
    그 순간 우리는 인생의 희망과 환희,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회사 핵심가치(고객,인재,학습,재미,소통,실행) 중 중요한 한가지를 뽑자면? 또, 자신은 그것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실행입니다. 실행을 위해 2가지 좌우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속도의 신속함, 과감하게 실행하라. 두번째는 '이기거나 지거나'가 아니라 '이기거나 죽거나' 입니다.
  • 마지막으로 예비입사대상자에게 하고싶은 말을 작성해주세요! 고인이 되신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은 오백원 짜리 하나로 지금의 현대상선을 만들어낸 전형적인 無에서 有를 창조한 인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을 말하는 이들은 거의 없습니다. 왜! 500원짜리 지폐을 보여주어야만 했는지, 완성한 선박을 우리나라 유조선으로 사용해야만 했는지! 우리는 이러한 과정보다 결과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전자조달연구원이 無에서 有를 창조하는 조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 과정에 많은 실패와 성공을 반복하고 있으며, 그 모습을 모든 직원들이 진심으로 공감하며, 축하와 격려를 해주 는 “why?” 를 아는 조직입니다.
    또한, 이곳은 꿈을 꾸고, 꿈을 향한 실행과 가슴의 드근거림을 느낄 준비가 된 분만 설 곳이 있는 꿈 발전소 입니다. 쉽지 않은 길이 펼쳐질 것입니다. 그 길을 가다가 서러워 울기도 합니다. 여러분! 저는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당신이 꿈을 찾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당신의 열정적으로 뛰고 있는 심장소리를 듣고 싶다면, 바로 ㈜전자조달연구원이 그 텃밭 이 되어드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 도전하세요. 그리고, 5년 후 10년 후의 모습을 그려보세요. 그리고 웃어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