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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전기자전거 자율안전확인신고 여부, 구매전 꼼꼼히 확인해야
2015.05.13

 

세계적으로 전기자전거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국내 소비자의 관심 역시 높아져 가고 있다. 올해 전기자전거 업계는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신제품을 잇따라서 출시하고 있으며 전기자전거 해외구매대행 업체도 늘어나고 있다. 국내 판매를 목적으로 들어오는 모든 자전거는 자율안전확인 신고를 해야 하며 전기제품에 대해서는 별도의 KC인증을 받아야 한다. 간혹 CE 등 외국 기관의 인증만으로 국내에서 판매하는 경우가 있는데 자율안전인증을 받지 않고 판매하는 것은 엄연히 불법이다.

전기자전거 인증은 각종 검사 항목이 적용되고 그 기준치가 다른 나라보다 훨씬 더 엄격한 편이다. 전기자전거에 대한 자율안전확인은 국가가 공인하는 시험기관에서 반사경, 배터리 셀, 모터컨트롤러, 프레임 등의 부품별로 선행 인증을 받아야 하며 특히 전기 관련 부품인 배터리, 충전기 등은 KC 안전 인증도 획득해야 한다. 그래야만 최종적인 자율안전확인 신고를 획득할 수 있다.

그러나 일부 구매대행 업체 및 국내판매 업체들은 인증 없이 판매하고 있거나 일부 부품 인증만을 표시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소비자로서는 해당 상품이 모든 필수 인증을 거친 전기자전거인지 정확하게 확인하기가 어려우므로 구매 시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며 제품안전정보센터에서 간단하게 안전인증제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5월 국내 출시하는 전기자전거 biro는 모든 법적 사항을 준수하여 자율안전확인 신고를 마치고 5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예약 판매를 하며 5월 18일부터 정상판매 및 배송을 시작한다.

biro는 사전예약판매 이벤트를 통해 구매 고객 전원에게 고급 자물쇠를 증정한다. 또한, 현금 페이백 이벤트, 상품평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기대를 한껏 부풀리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biro 정식 사이트(http://www.biro.co.kr/) 또는 1688-6425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