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ro 전기자전거, 직접 보고 시승해 보세요!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2015.05.07
바이로(biro) 전기자전거는 2015년형 접이식 전기자전거 모델을 5월 11일부터 본사와 전국의 biro 전문대리점 39곳에서 동시에 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바이로 전기자전거는 20인치 완전접이식으로 접었을 때 펼쳐지지 않도록 고정마그네틱을 장착하여 이동과 보관의 편의성을 높였다.
365일 전철 휴대 승차 가능하며 차량 트렁크 안에도 들어갈 수 있어 이동성이 높다.
또한,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집에 보관할 수 있어 도난의 위험을 줄였다.
39개소 중 일부 대리점에서 시승할 수 있으며, 경기 과천에 있는 ㈜자전거와사람들 매장은 전시장 외부에서 시승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면산 초입 전원 마을에 위치하여 전기자전거의 성능을 체험하기에 충분하고
매장 내부에서는 실생활에서는 보기 힘든 특수자전거 등이 갖춰져 있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시승 가능한 시간대는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이며 점심시간인 12시~오후 1시 및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자전거와사람들 매장에 사전 문의(02-503-9945)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전거와사람들은 자전거 전문 수리 및 시승 체험을 제공하고 특히 온라인에서는 자전거전문 포털사이트를 운영하며
유익한 자전거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각종 동호회 회원들이 활동하는 곳이기도 하다.
바이로(biro) 전기자전거 관계자는
“전기자전거 특성상 직접 체험해보길 원하는 고객 문의가 많아 서울·경기 지역권과의 근접성이 좋고 전기자전거의 성능을 체험하기에 적합한 공간을 마련하게 됐다.
지역별로 체험공간을 점점 더 늘려갈 계획이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바이로(biro) 전기자전거를 취급하는 전국의 대리점 정보는 인터넷(www.bir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5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예약 구매 고객 전원에게 고급 자물쇠를 증정하는 이벤트 등 보다 자세한 내용도 알아볼 수 있다.
<본문 URL : http://news1.kr/articles/?2221206 >
< 자전거와사람들 : http://www.bike-kore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