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마켓플레이스 '엔시전(www.ncision.com)'이 글로벌경제 위기에 중소기업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마련했다.
기업을 운영하면 반드시 필요한 기업운영의 필수용품들이 있다.
바로 볼펜, 복사지, 잉크, 토너, 식품, 음료 같은 사무용품군으로 통칭되는 일일 소비되는 필수사무용품들이다. 유로존 재정위기로 긴축 경영에 가장 민감한 경영일선에 있는 것이 중소기업이다. 중소기업은 실물지표에 가장 빠르게 반응하고 산업의 최전방에 있지만 구매력의 한계로 적정한 구매력(buying power)를 가지기 어려웠다.
공공조달 관련 일괄 컨설팅을 서비스하는 전자조달연구원이 운영하는 B2B마켓플레이스 엔시전(www.ncision.com)이 이러한 중소기업의 구매력 한계를 넘어서기 위하여 사무용품군 일괄 구매대행을 진행 하고 있다.
기업은 필수품목을 등록(요청)하고, 국내 최고의 사무용품 공급사가 직접 일정기간 동안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물론 이부분의 서비스는 MRO라고 하여 대기업군에서는 필수적으로 자리를 잡고 있으나, 국내의 중소기업은 대기업만큼 잘 정비된 구매구조를 가지고 있지 못하였다.
몇 년전부터 B2C시장에 불어 닥친 소셜커머스의 가격 경쟁력도 공동구매(대량구매)를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이며, 소셜커머스와 유사하게 B2B 사무용품 시장에서도 적용되는 것이다.
엔시전 관계자는 '그 동안 B2B마켓에서 소외되었던 중소사업자를 위한 서비스이며 중소사업자이면 누구나 가입하여 물품을 신청할 수 있다'고 한다.
전자조달연구원이 운영하는 B2B마켓플레이스 '엔시전'은 가공된 공공의 정보와 우수한 국내 기업제품의 공공조달 시장에서의 동향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과 민간의 조달 분야를 동시에 접근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B2B마켓플레이스-www.ncision.com / 이용문의: 1688-6425
※출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