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입찰 컨설팅 기업으로 16년차에 접어든 우리 회사가 사업계획 확정 후 본격적으로 "인재 전쟁"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이 전쟁이라는 단어가 다소 공격적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그만큼 절박하고 중요한 문제로 인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는 회사의 미래를 위한 치열한 생존 전략으로, 전투적 자세를 갖추고 생사를 걸 만큼 중요한 사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인재 전쟁의 배경과 필요성
우리 회사는 지난 16년 동안 많은 성장을 이루어냈으며, 이제는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부의 긍정적 에너지와 살아 숨쉬는 조직문화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우리는 "인재 전쟁"이라는 전략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이 전략을 통해 조직과 개인의 비전에 대한 확실성을 높이고, 더 큰 성장을 이루어 나갈 것입니다.
인재 전쟁의 핵심 전략
이번 인재 전쟁의 핵심은 회사의 핵심 전략인 3P 중 하나인 'people(조직)'의 역량을 집중 강화하는 것입니다.
Process와 Physical advance의 완성도가 향상됨에 따라 이를 통해 얻게 되는 이익보다 조직을 통해 얻게 되는 이익이 훨씬 크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살이 숨쉬는 강소기업의 조직을 만들고자 합니다.
실행 계획과 목표
인재 전쟁의 실행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1사분기: 큰 방향 확정
2사분기: 구체적 실행계획 및 제도 확정, 공지 및 공유
인재 전쟁의 두 가지 핵심 과제는 인재 육성의 목표가 매출이므로 첫째, 낙찰 목표 설정, 둘째, 조직 설계로 구분됩니다.
낙찰 목표가 설정되어야 조직 설계의 구체적 방향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재 육성 전쟁의 조직 설계 최초 단위 기간은 2년이며, 매출 목표는 3년입니다.
즉, 2023년 낙찰 목표는 이미 계획 완료 단계로 보고 2024년 목표와 2025년 목표를 설정할 계획입니다.
기본 단위를 2년으로 잡은 이유는 올해와 내년을 인재 전쟁의 원년 또는 기본 틀을 확립하는 기간으로 보고,
궁극적으로 2025년 매출 목표를 3년 계획의 최종 목표로 삼기 위함입니다.
이번 인재 전쟁을 통해 우리 회사는 조직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비전과 긍정적 에너지를 불어넣어 더 큰 성장을 이루어낼 것입니다.
직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